그때 그 시절은 사진속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녀분과의 인터뷰로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광실버하우스 가족분들께 인사 부탁드릴께요

늘 웃으면서 친절하게 저희 엄마를 비롯해 어르신들을 잘 모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송광실버하우스에 인연 맺게 되셨나요?

다른 시설에 계셨는데 주위 소개로 시설 라운딩 후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15년전이에요. 엄마 55세때요. 순천 별량 엄마집에서 근처 벚꽃 필 때 외손녀랑 친손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어머님과 특별한 추억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가족들이 엄마집에 자주 모여 장작불 피워 놓고 평상에 앉아 굴구이, 고구마, 생선구이 구워 먹으면서 엄마와 술한잔 하면서 오순도순 이야기 꽃 피웠을 때가 그립고 생각납니다.

 

--어머님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세요?

잘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인터뷰해주신 분은 이OO 어르신 따님 심oo님입니다.

어르신께서 처음 입소 하실 때보다 안녕하세요 라고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지시고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다고 좋아하셨어요

 

소중한 연연으로 송광실버하우스 가족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