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봄은 날씨가 시샘을 너무 많이 하네요.
화사한 벚꽃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어요.
하지만 꽃을 보고 싶은 마음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순조롭지 않아 따뜻한 외투도 챙겨입고, 추운 몸 녹일 수 있는 차와 간식을 준비해서
동천 원용당 둑방길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연과 호흡하고, 떨어지는 벚꽃을 즈려밟으며...
아스라히 옛 추억이 떠올라 엷은 미소를 지으며...
가는 봄을 보내고, 보다 새롭게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